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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없이 ..  캠핑 생활한지 3년만에 드디어... 어제!! 캠프타운 본사가서 .. 헥사 타프로 구입! 우린 미니멀 하니깐!  렉타까진 필요없다!! 라는 생각에....  텐트도 캠프타운 콩200이니 깔맞춤을 위하여 같은 색깔 같은 회사껄루...ㅎㅎ

 6/1일에 몽산포가는데..  칠 수 있을려나..ㅎㅎ 빨리 가서 펴보고 싶다...

현재 타는 차는 new i30 GDI. 원격시동 경보기 알아보다가 집하고 주차장하고 거리가 어느정도 되서 거리 무제한으로 창착.

이지카 등 많이 있는데 공구 한 캐치카로 장착했습니다..

 스미트키만 되는건 전에 장착했고 오늘은 WCDMA장착차 방문.. 두번째 사진에 안테나 보이는게 WCDMA 단말기 입니다..

그 옆에 양면테입크게 붙여 있는거는 모듈... 경보기능이 안되서 탈착한후 다른걸로 바껐어요..

맨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기능은 차량상태 확인, 도어오픈, 잠금, 트렁크열림, 차량시동(끄기), 차량위치추척, 경보울림, aux1,aux2, 영상캡쳐이고 안테나 모양은 cdma기하고 수신감도. 그 옆에는 지금까지 쓴 총 데이터 양입니다.

데이터는 한달 20MB 이고 그 이상쓰면 추가 요금 부과되요..

 다 정상 작동 되긴 하는데 충격감지 민감도가 너무 쎄서.. 웬만해선 충격감지가 안옵니다--;; 충격감지 되면 경보도 울리다가 안울리는데 이건 다시 가봐야 할꺼 같구요..

 여름이어서 크게 소용은 없겠지만.. 겨울 예열때 요긴하게 쓰일꺼 같네요.. 여름에도 더우니깐 미리 에어컨 틀어놓는 용도로...ㅎㅎ(공조기 조작은 안되고 미리 켜놓고 내려야하지만..)

 차량 방전도 두번이나 됐는데 배터리 상태 보고 원격으로 시동 걸고 충전 시키고 끄고 할수 있으니 일단은 좋은거 같네요^^

어떤놈이 차에 스크래치를 냈다.. 아 짜증난다.

얼마전엔 유리에 앞차에서 날라온 돌에 맞아서 크랙이 가더니.. ( 유리복원으로 조그마한 점으로 남아있다. 일단 더이상 진행안됨)

조수석 앞 휀다 1cm 가량.. 조수석 문짝 15cm 가량..

조수석 뒷 문짝 10cm 가량. 뭔가 날카로운 거에 긁힌 자국... 아 짜증.. 광택집에 갔더니 손상이 심해서 복원 불가. 한판 도색만 가능.. 앞뒤 해서 2판......판당 15만원..젠장할..

 결국 광택으로 .. 5만원... 티는 잘 안나지만 비스듬히 보면 긁힌 자국이 보인다.. 출고한지 10개월된 차를..ㅠ_ㅜ 남에게 피해 안주게 주차 라인도 잘지키고 문콕 날까봐 이면주차만 해놨는데!! 망할.. 열받는다.. 아우..

항상 말하지만... 죽으려면 혼자 죽어요..ㅠ_ㅡ

화성에서 오산넘어가는 세교터널.. 당당한 역주행차..

나를 혼란시켰다.......... 초행길이라 내가 잘못안줄알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1차선으로 갔으면.. 죽을뻔 했네..ㅠ_ㅜ

죽을려면 혼자 죽어라!

캠핑을 다니니 렌턴이 필요하다..
 작업등이 하나 있긴 하지만 전기를 사용해야 함..... 보통 캠핑장의 전기는 1박에 무려 5천원!!
그래서 고르고 고르다 샀다....물론 전에 LED 전구 하나 있었는데.. 잃어버렸다....친구가...ㅠㅠ

 충전식이다. 한번 충전에 풀LED 밝기로 8시간.. (물론 스펙상 .. 테스트 안해봄.)
 야간에 화장실에서 불꺼놓고 테스트 해봤는데 정말 밝다.. 이거 하나만 있어도 될듯하다..

앞면이다.. 중간에는 화이트 불빛 양옆은 노란 불빛이다.. 옆에 비너는 같이 들어있다..
파워를 누르면 켜지고 배터리 상태에 파란불이 들어온다.. 파란불은 시간이 지나면 녹색불, 빨간불로 바뀐다. 빨간불이 깜빡이면 충전을 해야된다는 거란다..

 모드는 한번 씩 누르면 총 4단계로 밝기 조절이 된다. 한번 더 누르면 꺼진다. (그렇다고 완전히 꺼지는건 아니다. 전원은 꼭 파워로 꺼야한다..)

 모드를 1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LED 들어노는 갯수가 줄어든다. 15LED 10LED 5LED로 단계별로 들어온다.

뒷면이다.. 뭐.. 튼튼해보이긴하다.. 딱히 뭐.. 없다..

옆면이다. 충전은 5PIN으로 한다. 요즘 안드로이드에 꽂는 충전기랑 똑같다! 예전 충전기 24PIN인가 .. 그방식도 있다.
 충전을 해도 충전이 된다는 표시는 없다.;; 그래서 첨엔 고장난줄 알았다-_ㅜ 그냥 컴터에 USB 물려서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봐서는 모르지만 되긴된다... 좀 느릴뿐이지;

 파우치는 보관용으로 들어있다.. 찍진 않았지만 방수팩두 있다; 방수가 안돼서.. 비오면 꼭 넣어야 한다... 일단 차에서도 충전할수 있고 밝기 모드를 좀 줄이면 2박도 무난히 버텨 낼꺼 같다.. 좀 간당간당 하면 낮에 차에다 놓고 충전 해도되고..

암튼 일단 사긴 샀는데 캠핑을 언제 갈지 모르겠다.... 

비싼게 약간(?) 흠이지만... 밝기나 기타 후기로 봐선 값어치는 할꺼 같다. 이제 .. 테이블 사야겠다..

틴팅 완료후~ 전면 65% 측후면 15%.. 전에 35%, 5%타다가 꼬라박을뻔한적이 많이서 연하게ㅠ

옆모습~ 이뻐~~

해치백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