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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니니 렌턴이 필요하다..
 작업등이 하나 있긴 하지만 전기를 사용해야 함..... 보통 캠핑장의 전기는 1박에 무려 5천원!!
그래서 고르고 고르다 샀다....물론 전에 LED 전구 하나 있었는데.. 잃어버렸다....친구가...ㅠㅠ

 충전식이다. 한번 충전에 풀LED 밝기로 8시간.. (물론 스펙상 .. 테스트 안해봄.)
 야간에 화장실에서 불꺼놓고 테스트 해봤는데 정말 밝다.. 이거 하나만 있어도 될듯하다..

앞면이다.. 중간에는 화이트 불빛 양옆은 노란 불빛이다.. 옆에 비너는 같이 들어있다..
파워를 누르면 켜지고 배터리 상태에 파란불이 들어온다.. 파란불은 시간이 지나면 녹색불, 빨간불로 바뀐다. 빨간불이 깜빡이면 충전을 해야된다는 거란다..

 모드는 한번 씩 누르면 총 4단계로 밝기 조절이 된다. 한번 더 누르면 꺼진다. (그렇다고 완전히 꺼지는건 아니다. 전원은 꼭 파워로 꺼야한다..)

 모드를 1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LED 들어노는 갯수가 줄어든다. 15LED 10LED 5LED로 단계별로 들어온다.

뒷면이다.. 뭐.. 튼튼해보이긴하다.. 딱히 뭐.. 없다..

옆면이다. 충전은 5PIN으로 한다. 요즘 안드로이드에 꽂는 충전기랑 똑같다! 예전 충전기 24PIN인가 .. 그방식도 있다.
 충전을 해도 충전이 된다는 표시는 없다.;; 그래서 첨엔 고장난줄 알았다-_ㅜ 그냥 컴터에 USB 물려서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봐서는 모르지만 되긴된다... 좀 느릴뿐이지;

 파우치는 보관용으로 들어있다.. 찍진 않았지만 방수팩두 있다; 방수가 안돼서.. 비오면 꼭 넣어야 한다... 일단 차에서도 충전할수 있고 밝기 모드를 좀 줄이면 2박도 무난히 버텨 낼꺼 같다.. 좀 간당간당 하면 낮에 차에다 놓고 충전 해도되고..

암튼 일단 사긴 샀는데 캠핑을 언제 갈지 모르겠다.... 

비싼게 약간(?) 흠이지만... 밝기나 기타 후기로 봐선 값어치는 할꺼 같다. 이제 .. 테이블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