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2008. 2. 1. 22:28 from 취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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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롯데시네마에서 더 게임을 봤습니다. 핸드폰시네마팩으로 공짜로 봤는데..(실은 2천원에 수수료 천원이 들었지만..) 핸드폰이 skt라 cgv는 시네마팩으로 공짜 영화가 안되서 영등포까지 갔습니다..

 기대한것 보다는 그렇게 긴장감은 없더군요. 여자친구의 사채를 위해 눈이 멀어 얼마의 돈과 자신의 젊음을 두고 게임을 해서 민희도의 젊음을 강노식에게 빼았기는데 뇌수술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척추까지  쭈욱~~~~

 그리 긴장감은 없고 가끔까다 웃음을 주는 요소는 좀있고..  엔딩부분은 약간 허무하다고 할까...
아무래도 2/14일날 개봉하는 점퍼를 기대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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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의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