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2014. 9. 9. 12:13 from 여행

작년꺼.. 

8월에 휴가를 나눠쓰는 바람에 광복절을 껴서 부산으로 출발.. 밤에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해서 2박3일동안의 일정이다.

 

가는도중에 사진은 이거 한장.

 

 

새벽 3시쯤 도착해서보니 한산... 음?? 부산은 원래 이렇지 않은데?? 하고 반대편으로 걷다보니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젊은 남녀.. 헌팅하는 사람이 태반.. 헐~ 한번 돌아보고 피곤하니 자자..

 

 

 

잠은 이렇게 쏘렌토 뒤열 접어서 차에서 2박을 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모기때문에 ..ㅠ_ㅜ 텐트있었는데 가져올껄 후회막급.. 그래도 나름대로 잘잤다 .. 경비 절약!

 

 

 

 

 

 

 

 

일어나서 처음으로 간곳은 해동 용궁사. 바다 옆에 절이 있어서 절경이 끝내준다. 관광 코스니 구경은 이걸로 끝.. 배고프니 밥먹으러 가자.. 근처에 짜장면이 맛있다고 해서 점심은 짜장면으로 결정!

 

 

 

해물짬뽕 1개와 쟁반짜장 한개! 맛있다. 첫끼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싹싹 비우고 다음 장소로 이동. 시간이 별로 없어서 빨리 빨리 움직였다. 관광겸 먹거리 탐방이었으니!

 

 

 

두번째로 간곳은 태종대!

 

 

태종대 올라가면 저 기차(?)를 타고 빠르게 돌아볼수 있는데 우리는 걸어서 구경하기로 했다. 천천히 여유있게.. 경치도 즐길겸!

 

 

모래가 아니고 자갈로 된곳.. 소리가 자갈 부딪치는 소리가 나는데 기분 좋다. 모래사장 파도 소리하고는 틀린 느낌.

 

 

 

전망대 한번 올라갔다 오고..

 

 

저 아래는 공룡발자국?(?) 맞나?? 암튼.. 내려가보지는 않았다..

 

 

날씨가 더워서 올라가느라 지쳤는지도..ㅋㅋ

 

 

 

 

 

 

 

 

 

자갈치 사장에 가서 씨앗호떡도 먹고.. 설빙가서 팥빙수도 먹고.

 

 

 

김밥과 비빔당면도 먹었는데..비빔당면은 좀  별로 였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가오슝.  (0) 2017.02.11
전주 한옥마을  (0) 2015.04.27
2013/6/1~2일 1박 2일 몽산포오토캠핑장.  (0) 2013.06.02
2012/10/20~21 강변스케치.  (0) 2012.11.05
2012/4/14~15 충남 태안 몽산포 캠핑장  (0) 2012.11.05
Posted by 달의노래 :

한글 입력 문제

2013. 8. 29. 18:29 from 정보

시작 -> 실행 에서 regsvr32 /u msimtf.dll 을 입력 후 엔터

시작 -> 실행 에서 regsvr32 /u msctf.dll 을 입력 후 엔터

시작 -> 실행 에서 regedit 를 입력하여 아래를 찾아 갑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Run 에서 ctfmon.exe 삭제

Posted by 달의노래 :

 작년 5월에 이어 두번째 찾은 몽산포 캠핑장.. 요번년도 들어서 첫 캠핑이기도 하다.  타프도 구입했고! 장비.. 테이블, 화롯대는 빌렸고!!

 친구 커플이랑 같이 갔다. 친구는 장비가 하나도 없어서 콩코드200에 같이 자는걸로..ㅎㅎ 친구놈은 이불하고 김치 등만 챙겨왔다.

 

 

뒤 선반(?)을 제거 하고 적재를 하니 위로 높게 쌓을수가 있어서 해치백의 특성상 트렁크가 작은데 더 많이 들어간거 같다..

아이스박스는 뒷자석에! 올때는 뒤에 다 실고 왔다.ㅋㅋ 좀 더 테트리스를 잘해서..ㅡ.ㅡ;

 

 예약은 전에 미리 하고.. 1일날 새벽에 일어나 7시에 출발. 더 일찍 출발할려고 했으나 친구가 40분이나 늦게 오는바람에..ㅠㅠ

몽산포까지 180km.. 열심히 달렸다. 서해대교에서 좀 막히고... 가다가 E마X에 들러서 각종 부식 재료 사고 도착하니 2시쯤에 도착!

 

 역시 몽산포는 사람이 많다.. 일단 자리 잡고.. 타프 첫개시! 친구랑 같이 요리조리 열심히 쳤다. 텐트는 플라이를 안씌우고 그냥 자기로 결정.

 

 

 

장비는 별로 없지만.. 없는 살림에 대충..ㅠㅠ

 

 

다 정리를 했으니 간단하게 맥주 한잔!

 

 

 여자친구가 재료 준비해서 만든 음식인데 태국 무슨... 뭐라고 했는데.......... 맛은 맵고.. 쌉싸름하고.. 오묘한 맛이다. 저 파란색 잎이 알싸한 형용할수 없는 맛을 낸다..  저거와 사진은 없지만 라면 2개와 소세지 2개로 맥주 2캔씩을 뚝딱!

 

 

 이제 먹었으니 바다 구경하러.. 조개도 잡을수 있으면 잡고..(장비는 없다는게 함정..ㅡ.ㅡ;)

 

 

새끼 게 하나 득템.. 놓아줬다..ㅎㅎ

 

 

맨손으로 열심히 파보기.. ..

 

 

내가 큰거 하나 잡았다..ㅋ 다 다시 돌려보냈지만...

 

 

놀았으니 이제 또 먹을 차례.. 5시반인데  슬슬 배가 고파진다..

 

 

 

빌려온 화롯대에 화이어!!!

 

 술이 술술 들어가네... 일단 고기 먼저 먹고..

 

 

홍보차 나왔다며 주고간 스파게티도 먹고!

 

 

불닭갈비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1!! 먹고 먹고 또 먹고. 취침!! 뭘 할려고 했는데......... 잠이 들었다..ㅠㅠ 밤에는 춥지 않게 잘잤던거 같다..

 

다음날은 모닝 라면. 남은 소세지 넣고 버섯 넣고!! 어제 남은 찬밥에 쓱싹!! 캠핑은 먹는 즐거움이다...ㅋㅋㅋ

열심히 먹고 살찌워서 오기..-_-;;

 다 먹었으니 정리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집으로 복귀..!

 

  나름 즐거운 캠핑이었다. 다음 여행지는 얼루 가야 할까...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한옥마을  (0) 2015.04.27
부산 여행.  (0) 2014.09.09
2012/10/20~21 강변스케치.  (0) 2012.11.05
2012/4/14~15 충남 태안 몽산포 캠핑장  (0) 2012.11.05
여름 휴가 강원도 평창 흥정계곡~고성 화진포 2012.08.08~11  (0) 2012.08.12
Posted by 달의노래 :

헥사 타프 구입!

2013. 5. 27. 00:03 from 잡담

 

타프 없이 ..  캠핑 생활한지 3년만에 드디어... 어제!! 캠프타운 본사가서 .. 헥사 타프로 구입! 우린 미니멀 하니깐!  렉타까진 필요없다!! 라는 생각에....  텐트도 캠프타운 콩200이니 깔맞춤을 위하여 같은 색깔 같은 회사껄루...ㅎㅎ

 6/1일에 몽산포가는데..  칠 수 있을려나..ㅎㅎ 빨리 가서 펴보고 싶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옵티머스G프로 사용기.  (3) 2013.05.20
캐치카 설치.  (0) 2013.05.08
차량 테러..ㅠ_ㅡ  (0) 2012.11.05
[블박]하이패스 차선에서 후진..  (0) 2012.11.04
[블박]역주행의 위엄.  (0) 2012.10.29
Posted by 달의노래 :

옵티머스G프로 사용기.

2013. 5. 20. 23:37 from 잡담

2년 8개월 사용한 아이폰4를 버리고 옵티머스G프로를 샀습니다. KT에서 LG U+로... LG U+로 통신사는 처음이네요..

 5인치 스마트폰을 찾다가.... 5인치는 별로 좋은게 안보여서...갤s4와 옵쥐프로랑 고민하다 좀 더싼 옵쥐프로로 선택...

 

 

 

 

LED 들어오는게 이쁘네요.. 일단... 일주일 됐는데... 아이폰만 쓰다가 안드로이드 폰 쓰니깐 적응이 안되는게 많네요..

5.5"의 폰이라서 크기도 어마어마... 이거 쓰다 아이폰보면 엄청 작아보이네요.. 동영상 볼때도 좋구요.. ㅋㅋ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비교 했을때..

 

1. 잠금 화면에 알림 내용이 표시가 안됨. (아이폰은 알림 내용이 다 표시되고 밀어서 해제 하면 해당 어플이 실행됨.)

안드로이드는 팝업창으로 떠도 보기 누르면  뜨질 않음..-_-;; 좀 불편함..

 

2. 알림센터에 여러개의 알림이 표시안됨. (아이폰은 카톡이 같은 사람한테 여러개 와도 내용을 다 볼수 있는데 안드로이드는 숫자만 표시되고 젤 마지막에 온 알림만 내용이 표시됨..)

 

3. 아이콘에 카운트가 안떠서 온지 안온지 모를때가 많음...(요건 몇몇 어플로 되는거 같긴 한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4. 터치가 가끔... 이상함..-_- 아이폰 쓸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잘 못 눌릴때가 많음.. 커서 그런가;;

 

5. 안드로이드는 OTG를 지원해서 좋음.. 블박 영상 바로 연결해서 볼수 있고.. 편함..

 

6. 밧데리 갈수 있어서 수시로 충전 안해서 좋음..ㅠㅠ 이건 편함. 너무나!!

 

7. 말많은 옵쥐프로의 와이파이 쥐약은 좀 짜증남.. 알고 사긴 했지만 진짜 너무할때가 많음..;; 계속 연결도 끊겼다 붙었다 해서 초기화 한번 시켰음... ㅠㅠ

 

8. 통화품질은... 뭐... 아이폰4도 그지같았으니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음..

 

 

9. 카메라는.. 좀 많이 그지같음.. 말만 1300만 화소지.. 이건 뭐.. 아이폰4 .. 형광등에 멍만 아니면 아이폰4가 훨씬 좋은거 같음..

빛이 좀 없으면 노이즈 대박.. 근데 난 사진을 많이 안찍고 그러니... 이것도 크게 상관은 없음..

 그래도 좀 좋았으면 좋겠다...

 

10. 볼륨 조절이 아이폰에 비해 불편함.. 아이폰은 어플에서 불륨 조절 하면 전체 볼륨 하곤 상관없는데 안드로이드는 몇 몇 어플에서는 제대로 되고 어떤거에서는 전체 시스템 소리가 줄어 들고 제각각임..

 

11. 저만의 문제 일수도 있지만.. 블투로 차량하고 연결했는데.. 차량에서도 소리가 안나고 폰에서도 소리가 안남..ㅡㅡ;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테스트 해봐야 될듯..

 

 일단 이 정도네요..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다.  아이튠즈나 기타 프로그램 안쓰고 그냥 연결해서 파일 넣으면 재생 잘되는거는 너무 편해요..

 

 

 

아이폰4는 오늘 팔려고 택배로 보냈는데.. 그런대로 아직 가격이 되네요.. 2년8개월을 썼는데도..;;

 

 

 

 

보내기전에 초기화! 탈옥해서 썼는데..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고했다... 잘가라..ㅠ_ㅡ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헥사 타프 구입!  (0) 2013.05.27
캐치카 설치.  (0) 2013.05.08
차량 테러..ㅠ_ㅡ  (0) 2012.11.05
[블박]하이패스 차선에서 후진..  (0) 2012.11.04
[블박]역주행의 위엄.  (0) 2012.10.29
Posted by 달의노래 :

 캐치카 장착한지 2주일 정도 됐네요... 일단 핸드폰을 안드로이드 폰 옵티머스G 프로로 바꿨습니다.

그 전에는 아이폰4 썼구요.. 어플 자체가 아직 아이폰은 불안정 합니다.. 아이폰4 쓸때는 저전압 경고 및 저전압시동이 안걸렸는데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꾸고 등록하니 알람도 잘오고 저전압시동도 잘걸립니다.

 

처음 설치했을때는 주차경보 기능이 안되서 다시 재방문 했는데 모듈 바꾸고 잘돼네요..

그리고 wcdma 자체가 충격감지 기능도 있습니다.. 충격감지는 주행중 심하게 충격이 오면 자동으로 영상이 서버로 전송되고요(차량 경보는 안울림, 블박연동했을 경우.)

 

 주차경보는 주차후 일정시간(어느정도 인지는 잘..;;) 지나면 주차모드로 바뀌고 살짝(요것도 개인차..) 건들면 경보음과 함께 블박화면 전송. 핸드폰으로 알람, 라이트켜지는 옵션 달았으면 라이트까지 켜집니다..

 

 

 

 

 

 

 

 

아이폰과는 틀리게 안드로이드에서는 원하는 기능을 1초정도 누르고 있어야 하고요.. 아이폰은 바로 누르면 작동합니다.

아이폰은 Location 누르면 주소가 표시 안되지만 안드로이드 폰은 주차모드입니다. 라고 나오는곳에 주소까지 표시되네요..

 

그리고 블박을 연동했든 ,라이트를 연동 했든 안했든 충격이 오면 알람은 충격이 감지됐다. 영상을 전송했다. 전등이 켜졌다 라고 오게 됩니다..

 

 아이폰쓰다가 안드로이드 써서 알람이 불편한점은 아이폰은 모든 메세지(충격감지, 라이트온, 영상 전송, 문열림, 시동걸림, 닫힘 등)이 다 볼수 있는데 안드로이드는 그전에 온 메세지 위에 나중에 온 메세지가 와서 좀 불편한건 있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에서는 말로 알려주네요.. 문열면 문이 열렸습니다 라고 말해줍니다...(어플 켜놨을 경우) 아이폰은 안돼요.

 

 어플 자체서 Log 기능이 있어서 몇시에 무슨 기능이 작동 됐는지 볼수 있었으면 좀 좋았을꺼 같은데..... 해줄려나??

 

 wcdma 사용료는 월 9,900에 20MB의 데이터 사용 가능합니다. 장착점 말로는 20MB면 블박 영상 전송 150번 정도(약 10초정도 서버로 보낸다고 하네요)에 해당하는 데이터 양으로 부족하지는 않을꺼라고 합니다.

 

 제가 구매 했을때는 가입비는 3만 얼마 있었고요.. 의무 약정 기간은 없습니다.. 통신사는 SKT망을 사용합니다.

 안테나 옆에 데이터사용량이 나오기는 하는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20MB 초과하면 kb당 얼마 나온데는데 자세한건 SKT에 물어보세요..

 

 월 정액료와.. 싸지는 않은 구입비가 약간 부담 됐긴 하지만... 차를 오래 세워놔서 방전도 2번됐고..ㅠㅠ 테러의 위험도 있어서 돈 투자 한거는 아깝지는 않네요.. 차 살때 부터 달고 싶었던 거기도 하고요..

 

 장착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Posted by 달의노래 :

캐치카 설치.

2013. 5. 8. 20:39 from 잡담

 

 

 

 

현재 타는 차는 new i30 GDI. 원격시동 경보기 알아보다가 집하고 주차장하고 거리가 어느정도 되서 거리 무제한으로 창착.

이지카 등 많이 있는데 공구 한 캐치카로 장착했습니다..

 

 스미트키만 되는건 전에 장착했고 오늘은 WCDMA장착차 방문.. 두번째 사진에 안테나 보이는게 WCDMA 단말기 입니다..

그 옆에 양면테입크게 붙여 있는거는 모듈... 경보기능이 안되서 탈착한후 다른걸로 바껐어요..

맨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기능은 차량상태 확인, 도어오픈, 잠금, 트렁크열림, 차량시동(끄기), 차량위치추척, 경보울림, aux1,aux2, 영상캡쳐이고 안테나 모양은 cdma기하고 수신감도. 그 옆에는 지금까지 쓴 총 데이터 양입니다.

데이터는 한달 20MB 이고 그 이상쓰면 추가 요금 부과되요..

 다 정상 작동 되긴 하는데 충격감지 민감도가 너무 쎄서.. 웬만해선 충격감지가 안옵니다--;; 충격감지 되면 경보도 울리다가 안울리는데 이건 다시 가봐야 할꺼 같구요..

 

 여름이어서 크게 소용은 없겠지만.. 겨울 예열때 요긴하게 쓰일꺼 같네요.. 여름에도 더우니깐 미리 에어컨 틀어놓는 용도로...ㅎㅎ(공조기 조작은 안되고 미리 켜놓고 내려야하지만..)

 차량 방전도 두번이나 됐는데 배터리 상태 보고 원격으로 시동 걸고 충전 시키고 끄고 할수 있으니 일단은 좋은거 같네요^^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헥사 타프 구입!  (0) 2013.05.27
옵티머스G프로 사용기.  (3) 2013.05.20
차량 테러..ㅠ_ㅡ  (0) 2012.11.05
[블박]하이패스 차선에서 후진..  (0) 2012.11.04
[블박]역주행의 위엄.  (0) 2012.10.29
Posted by 달의노래 :

차량 테러..ㅠ_ㅡ

2012. 11. 5. 23:32 from 잡담

어떤놈이 차에 스크래치를 냈다.. 아 짜증난다.

얼마전엔 유리에 앞차에서 날라온 돌에 맞아서 크랙이 가더니.. ( 유리복원으로 조그마한 점으로 남아있다. 일단 더이상 진행안됨)

조수석 앞 휀다 1cm 가량.. 조수석 문짝 15cm 가량..

조수석 뒷 문짝 10cm 가량. 뭔가 날카로운 거에 긁힌 자국... 아 짜증.. 광택집에 갔더니 손상이 심해서 복원 불가. 한판 도색만 가능.. 앞뒤 해서 2판......판당 15만원..젠장할..

 결국 광택으로 .. 5만원... 티는 잘 안나지만 비스듬히 보면 긁힌 자국이 보인다.. 출고한지 10개월된 차를..ㅠ_ㅜ 남에게 피해 안주게 주차 라인도 잘지키고 문콕 날까봐 이면주차만 해놨는데!! 망할.. 열받는다.. 아우..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옵티머스G프로 사용기.  (3) 2013.05.20
캐치카 설치.  (0) 2013.05.08
[블박]하이패스 차선에서 후진..  (0) 2012.11.04
[블박]역주행의 위엄.  (0) 2012.10.29
LED 랜턴 구입.  (0) 2012.08.18
Posted by 달의노래 :

2012/10/20~21 강변스케치.

2012. 11. 5. 23:18 from 여행

 

사진은 꼴랑 하나. 4명이서 펜션비 10만원.

 예정은 남이섬도 가보고 할려 했으나..  1시에 도착해서 맥주에 간단하게 한잔하고 취침..

일어나서 고기 먹고 취침......ㅋㅋ 밖에서 고기 구울려고 1만원 숯불 해달라고 했는데 비온다..ㅠㅠ 그치겠지 했는데 더온다...

안으로 들어가서 구웠는데.. 그쳐서 다시 나와서 소주 두병을 뚝딱, 대통주 한병도 뚝딱.  뭐가 부족한지 맥주 하나 더 사와서 뚝딱..

 밖에 좀 어두웠는데 캠핑때 쓸려고 전에 산 LED 랜턴 파라솔에 걸어서 쓰니 대박 밝다.! 추워서 캠핑은 못가니 이렇게라도 활용해야지..ㅠㅠ  동계 캠핑 가고 싶다......... 갈려면 일단 거실형 텐트와... 화롯대와.. 난로와.......... 침낭과....헉. 살께 많다..ㅠㅠ

 

게임해서 손등 맞기 해서.. 이렇게 만들었다...-0-; 미안..ㅋㅋ

다음날 일어나서 라면 한사발 하고 강촌가서 바이킹 타고 집으로!

 다음엔 젠가나 화투나 트럼프를 좀 챙겨가야겠다.

Posted by 달의노래 :

 몽산포가 좋다 좋다 하여 간 .... 친구와 임신중인 친구 와이프와 여자친구와 같이 캠핑!

친구 둘이서 열심히 마주보게 텐트쳤다.. 오른쪽이 친구꺼...

열심히 마무리 셋팅중.. 의자도 없고.. 딸랑 테이블만 있다..

 

 

 4월인데도 사람이 꽤 많다..  역시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장작한다구 열심히 나무 짜르고... 저위에 노란통 만들어서 왔는데 결과는 망...ㅋㅋ 

 밤에 바다구경도 좀하고..

 

 

 

 

 역시 캠핑하면 먹는게 빠질수 없지! 먹고 마시고~~ 조개 먹고 고기 먹고.. 먹는 중간에 다른 친구 한명 오고.. 또먹고 마시고~

 

뭔가 특별히 하지 않아도 캠핑은 재밌다.

Posted by 달의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