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

2017. 2. 11. 10:34 from 여행

대만 가오슝.  지하철역인데... 꽤 이쁜듯.

사람 사는건 뭐.. 다똑같은거 같다.

미미크래커도 사먹고, 밀크티도 사먹고..ㅋㅋ

야시장에서 많이 못먹은게 좀 아쉽지만.. 시간도 2박3일로 짧고..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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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의노래 :

전주 한옥마을

2015. 4. 27. 22:51 from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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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의노래 :

부산 여행.

2014. 9. 9. 12:13 from 여행

작년꺼.. 

8월에 휴가를 나눠쓰는 바람에 광복절을 껴서 부산으로 출발.. 밤에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해서 2박3일동안의 일정이다.

 

가는도중에 사진은 이거 한장.

 

 

새벽 3시쯤 도착해서보니 한산... 음?? 부산은 원래 이렇지 않은데?? 하고 반대편으로 걷다보니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젊은 남녀.. 헌팅하는 사람이 태반.. 헐~ 한번 돌아보고 피곤하니 자자..

 

 

 

잠은 이렇게 쏘렌토 뒤열 접어서 차에서 2박을 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모기때문에 ..ㅠ_ㅜ 텐트있었는데 가져올껄 후회막급.. 그래도 나름대로 잘잤다 .. 경비 절약!

 

 

 

 

 

 

 

 

일어나서 처음으로 간곳은 해동 용궁사. 바다 옆에 절이 있어서 절경이 끝내준다. 관광 코스니 구경은 이걸로 끝.. 배고프니 밥먹으러 가자.. 근처에 짜장면이 맛있다고 해서 점심은 짜장면으로 결정!

 

 

 

해물짬뽕 1개와 쟁반짜장 한개! 맛있다. 첫끼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싹싹 비우고 다음 장소로 이동. 시간이 별로 없어서 빨리 빨리 움직였다. 관광겸 먹거리 탐방이었으니!

 

 

 

두번째로 간곳은 태종대!

 

 

태종대 올라가면 저 기차(?)를 타고 빠르게 돌아볼수 있는데 우리는 걸어서 구경하기로 했다. 천천히 여유있게.. 경치도 즐길겸!

 

 

모래가 아니고 자갈로 된곳.. 소리가 자갈 부딪치는 소리가 나는데 기분 좋다. 모래사장 파도 소리하고는 틀린 느낌.

 

 

 

전망대 한번 올라갔다 오고..

 

 

저 아래는 공룡발자국?(?) 맞나?? 암튼.. 내려가보지는 않았다..

 

 

날씨가 더워서 올라가느라 지쳤는지도..ㅋㅋ

 

 

 

 

 

 

 

 

 

자갈치 사장에 가서 씨앗호떡도 먹고.. 설빙가서 팥빙수도 먹고.

 

 

 

김밥과 비빔당면도 먹었는데..비빔당면은 좀  별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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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의노래 :

 작년 5월에 이어 두번째 찾은 몽산포 캠핑장.. 요번년도 들어서 첫 캠핑이기도 하다.  타프도 구입했고! 장비.. 테이블, 화롯대는 빌렸고!!

 친구 커플이랑 같이 갔다. 친구는 장비가 하나도 없어서 콩코드200에 같이 자는걸로..ㅎㅎ 친구놈은 이불하고 김치 등만 챙겨왔다.

 

 

뒤 선반(?)을 제거 하고 적재를 하니 위로 높게 쌓을수가 있어서 해치백의 특성상 트렁크가 작은데 더 많이 들어간거 같다..

아이스박스는 뒷자석에! 올때는 뒤에 다 실고 왔다.ㅋㅋ 좀 더 테트리스를 잘해서..ㅡ.ㅡ;

 

 예약은 전에 미리 하고.. 1일날 새벽에 일어나 7시에 출발. 더 일찍 출발할려고 했으나 친구가 40분이나 늦게 오는바람에..ㅠㅠ

몽산포까지 180km.. 열심히 달렸다. 서해대교에서 좀 막히고... 가다가 E마X에 들러서 각종 부식 재료 사고 도착하니 2시쯤에 도착!

 

 역시 몽산포는 사람이 많다.. 일단 자리 잡고.. 타프 첫개시! 친구랑 같이 요리조리 열심히 쳤다. 텐트는 플라이를 안씌우고 그냥 자기로 결정.

 

 

 

장비는 별로 없지만.. 없는 살림에 대충..ㅠㅠ

 

 

다 정리를 했으니 간단하게 맥주 한잔!

 

 

 여자친구가 재료 준비해서 만든 음식인데 태국 무슨... 뭐라고 했는데.......... 맛은 맵고.. 쌉싸름하고.. 오묘한 맛이다. 저 파란색 잎이 알싸한 형용할수 없는 맛을 낸다..  저거와 사진은 없지만 라면 2개와 소세지 2개로 맥주 2캔씩을 뚝딱!

 

 

 이제 먹었으니 바다 구경하러.. 조개도 잡을수 있으면 잡고..(장비는 없다는게 함정..ㅡ.ㅡ;)

 

 

새끼 게 하나 득템.. 놓아줬다..ㅎㅎ

 

 

맨손으로 열심히 파보기.. ..

 

 

내가 큰거 하나 잡았다..ㅋ 다 다시 돌려보냈지만...

 

 

놀았으니 이제 또 먹을 차례.. 5시반인데  슬슬 배가 고파진다..

 

 

 

빌려온 화롯대에 화이어!!!

 

 술이 술술 들어가네... 일단 고기 먼저 먹고..

 

 

홍보차 나왔다며 주고간 스파게티도 먹고!

 

 

불닭갈비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1!! 먹고 먹고 또 먹고. 취침!! 뭘 할려고 했는데......... 잠이 들었다..ㅠㅠ 밤에는 춥지 않게 잘잤던거 같다..

 

다음날은 모닝 라면. 남은 소세지 넣고 버섯 넣고!! 어제 남은 찬밥에 쓱싹!! 캠핑은 먹는 즐거움이다...ㅋㅋㅋ

열심히 먹고 살찌워서 오기..-_-;;

 다 먹었으니 정리 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집으로 복귀..!

 

  나름 즐거운 캠핑이었다. 다음 여행지는 얼루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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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의노래 :

2012/10/20~21 강변스케치.

2012. 11. 5. 23:18 from 여행

 

사진은 꼴랑 하나. 4명이서 펜션비 10만원.

 예정은 남이섬도 가보고 할려 했으나..  1시에 도착해서 맥주에 간단하게 한잔하고 취침..

일어나서 고기 먹고 취침......ㅋㅋ 밖에서 고기 구울려고 1만원 숯불 해달라고 했는데 비온다..ㅠㅠ 그치겠지 했는데 더온다...

안으로 들어가서 구웠는데.. 그쳐서 다시 나와서 소주 두병을 뚝딱, 대통주 한병도 뚝딱.  뭐가 부족한지 맥주 하나 더 사와서 뚝딱..

 밖에 좀 어두웠는데 캠핑때 쓸려고 전에 산 LED 랜턴 파라솔에 걸어서 쓰니 대박 밝다.! 추워서 캠핑은 못가니 이렇게라도 활용해야지..ㅠㅠ  동계 캠핑 가고 싶다......... 갈려면 일단 거실형 텐트와... 화롯대와.. 난로와.......... 침낭과....헉. 살께 많다..ㅠㅠ

 

게임해서 손등 맞기 해서.. 이렇게 만들었다...-0-; 미안..ㅋㅋ

다음날 일어나서 라면 한사발 하고 강촌가서 바이킹 타고 집으로!

 다음엔 젠가나 화투나 트럼프를 좀 챙겨가야겠다.

Posted by 달의노래 :

 몽산포가 좋다 좋다 하여 간 .... 친구와 임신중인 친구 와이프와 여자친구와 같이 캠핑!

친구 둘이서 열심히 마주보게 텐트쳤다.. 오른쪽이 친구꺼...

열심히 마무리 셋팅중.. 의자도 없고.. 딸랑 테이블만 있다..

 

 

 4월인데도 사람이 꽤 많다..  역시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장작한다구 열심히 나무 짜르고... 저위에 노란통 만들어서 왔는데 결과는 망...ㅋㅋ 

 밤에 바다구경도 좀하고..

 

 

 

 

 역시 캠핑하면 먹는게 빠질수 없지! 먹고 마시고~~ 조개 먹고 고기 먹고.. 먹는 중간에 다른 친구 한명 오고.. 또먹고 마시고~

 

뭔가 특별히 하지 않아도 캠핑은 재밌다.

Posted by 달의노래 :

작년 제작년에 이어 요번에도 휴가는 흥정계곡으로! 작년에는 비가 와서 제대로 놀지는 못했지만.. 요번엔 비소식이 없다!

 지금까지와 다른점은 펜션을 안잡고 캠핑을 하기로 결정! 일정은 8/8~9일 평창 흥정계곡에서 1박. 9~11일 2박을 고성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보내기로 했다.

 목적지는 흥정계곡불한증막 오토캠핑장.. 소형 평상있는데 잡았는데 4만5천원이다. 펜션보다는 훨씬 저렴! 하지만.. 자리세치고는 비싸다ㅠ 전기 사용도 가능하지만 전기 쓸려면 1박에 5천원이다. 우리는 전기 안썼다. 바로위에 가로등(?) 이있어서 텐트앞에서 있게엔 적당했다.

 일단 짐은 먹을거를 제외한 나머지 용품은 전날에 다 챙겨놨다.. 미리 트렁크에 다 넣어놨다.. 아침에 옴기기엔 너무 힘들어서-0-;

 차가 신형 i30이라 트렁크 공간이 작다ㅠ 텐트는 콩크드200, 그라운드시트, 구이바다, 부르스타, 해수욕장에 가서 칠 그늘막, 나의 필수 용품 구명조끼, 돗자리, 물속에서 신을 신발, 코펠, 냄비, 물통, 매트, 에어매트 이렇게만 해도 트렁크가 꽉찬다.. 여친이 가져올 아이스박스, 음식들은 뒷자석 폴딩해서 넣었다-0-;

 

가는날 아침 열심히 세차했다.... ㅋㅋ 1월에 샀는데 새차를 너무 안해준거같다ㅠㅠ 불쌍한 내 애마.. 
세차를 다하고 여친을 태우로 서울로 고고. 여친태우고 음식은 요번엔 샀다... 일일히 사서 만들기가 그래서 주문하면 포장해서 익히거나 끓이면 되는걸로.. 나름 편하다..

 다 사고 한가지 남은 방수팩! 파는데가 없다.. 겨우 영등포 타임스퀘어 가서 샀다...8시에 나왔는데 다사고 출발할려고 보니 12시가 다됐다.ㅠㅠ 열심히 강원도로 출발..좀 막힌다..흑.

문막 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다시 출발..차가 많다!! 3시쯤 도착해서 텐트 치고..

계곡 바로 옆이다. 평상도 있다.. 텐트안에 에어매트는 2인용 홈더하기에서 저번 영월갈때 샀는데 나름 만족! 편하다.ㅋㅋ 공기 넣고 빼는것도 쉽다.  예약할때는 좁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나무 그늘도 시원하고 괜찮다! 밤에는 계곡 옆이어서 그런지 좀 추웠따ㅡ.ㅡ 얼마만에 밤에 느껴보는 추윈지.. 의자는 사장님이 두개 주셨다.. 근데 식탁이 없다..식탁을 열심히 살펴봐야겠다.ㅋ  정리 다하고 드디어 물놀이 시간!

가뭄은 가뭄인가 보다.. 물이 너무 없다. 그래도 저기는 가슴정도 오는곳이 좀 된다. 여기 기 아래쪽은 좀더 넓다. 물은 좀 차갑다.  역시 계곡은 계곡인가 보다.. 방수팩사서 물속에서도 사진찍고 재밌게 놀았다. 애들도 잘논다.. 추울텐데;; 슬슬 배고파 진다.. 밥을 먹어야지..

 

작년에 산 코펠 2~3인용인데 사놓고 못썼다.. 이유는 어무이가 숨겨놨다ㅡ.ㅡ;; 찾아서 밥을 짓는다..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덜익었다ㅠㅠ 그래서 소주를 붓고 더 익히니 잘익네~ 우왕..

된장 찌게도 끓이고..

고기도 굽고! 맛있다 역시 고기는 야외에서 먹어야 제맛! 숯불로 구우면 더 맛있겠지.. 근데 안가지고 왔다...ㅠ
2월에 사서 잘 이용하고 있는 구이바다로 굽는다 그래도 맛있다..

먹다보니 배부르다.. 시계는 오후 7시.
계곡에 한번더 담가본다.. 춥다..ㅋㅋ
 
 샤워장에는 온수가 나온다. 온수로 샤워하고 어느센가 잠들었다. 다음날 일어나서 철수.ㅠ
빨리 화진포 가잔다... 부랴부랴 정리하니 덥다ㅠㅠ  마지막으로 찬물에 샤워 하고 화진포로 출발~

같은 강원돈데...160km 나 남았다ㅠㅠ 언제 가나..흑..

 속초를 지나 드디어 화진포에 입성.. 또다시 텐트를 친다.. 

치고 나니 조 옆에 하수구다.ㅠㅠ 바람이 불때마다 가끔 냄새가 올라온다ㅠㅠ 흑 슬프다.... 다시 옴기기 힘들다..

 이용료는 1만원이다. 전기사용은 안된다. 이용료는 저녁 6시 정도에 돈 받으러 오신다.. 옆텐트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갔다가 한바퀴 돌고 또 한번 들리신다. 없는곳은 3번정도 들리시던데 결국 받은 거 같다. 우리는 일단 첫날 1만원을 냈다.
 다음날 또 돈받으러 6시 정도에 오셨는데 우린 저쪽에서 소주한잔하고 있었다.. 결국 돈 안받았다.. 안받은건지 안받은건지는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괜히 물어봤다가 돈 1만원 내야 할지도 몰라서..ㅋ

 주차장은 하루 5천원인다.. 다음날도 받는다. 근데 안나가면 그만이다.  9일날 들어올때 5천원 받고 10일날 안나오고 11일날 아침 일찍 나왔다.. 나올때 차단기가 양쪽다 내려가있었다. 아마 나가는거 돈받는거겠지.... 좀 있다 보니 관리 요원이 어디갔다.. 차단기 올려놓고 잽싸게 나왔다....-0- 그래서 평창에서 낸 4만5천원 화진포 야영비 1만원 주차료 5천원 해서 6만원으로 주차비와 숙박비를 해결했다.. 아. 샤워비는 2천원. 비누 샴푸도 판다. 500원씩. 온수는 나온다. 근데 시간대는 모르겠다..

  화진포는 수심이 많이 낮다. 더이상 가지말라고 차단해놓은데도 어른 가슴까지 밖에 안온다. 나 같이 수영못하는 사람은 놀기 적당하다.ㅋㅋ 파도는 좀 친다. 파도가 치니 더 재밌다.

모래사장에 텐트 쳐도 된다. 여기도 돈받는지는 모르겠다. 안받는거 같다. 한 5~7동 정도가 모래사장에 텐트를 쳤다.

몰놀이에 열중해서 이제 사진이 별로 없다.ㅋㅋ 열심히 쉬지 않고 물놀이만 했다..-0-;
 점심은 평창에서 철수할때 싸온 스프링롤로 끝냈다.. 그리고 또 물놀이. 저녁은 갈비찜을 해먹었다.
먹기만 하느라 역시 사진이 없다-0- 사진 하나라도 좀 찍을껄..꼭 나중에 후회된다.ㅋㅋ

8/10일 아침은 간단히 라면으로 끝냈다.. 점심은 떡뽁이!! 역시 사진이 없다ㅠ 맛있는데..ㅋㅋ
 그리고 또 물놀이.. .잠깐 해파리도 본거 같다.. 둥둥.. 무서워서 저짝으로 가서 놀았다.ㅋㅋ 
저녁은 먹을게 다 떨어졌다--; 원래는 금요일날(10일) 올라오기로 했는데 하루 더 있어서 그렇다.;; 에구.
 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초도 해수욕장으로 걸어가 본다...중간에 회센타라고 있던데 사람도 없고.. 좀 그렇다.. 더 걸어가서 초도해수욕장까지 갔지만도 맘에 드는게 없다..... 조개구이 집 회파는집이 있긴 하지만 5만원, 7만원이다;; 너무 비싸다..
  포기하고  회는 내일 (11일) 속초에 가서 먹고  돌아와서 돼지 두루치기(1만5천)와 계란말이(1만)에 한잔했다.. 자는 도중 새벽에 한국 vs 일본 경기가 있었다.. 밖에서는 탄성과 한숨과 함성이 나온다.. 그래도 난 잤다.... 난 스포츠를 별로 안좋아하니까-0-;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통일전망대를 가보았다.

 

 민통선 지역이라 군인 검문 후 입장이다.

 

저 멀리 북한이 보인다. 산이 바위밖에 없다.. 송도와 해금강이다.
 옆에 금강산으로 가는 육로와 철로가 보인다.. 이렇게 가까운데 왕래할수 없다니 안타깝다..

 

 

부처상 앞에는 모르는사람이다.. -0- 그냥 찍혔다..

여기 구경을 끝내고 DMZ 박물관도 갔다가  전날 먹고 싶었는데 못먹은 회를 먹으로 속초로 출발.

 

요거 먹고 닭강정이 유명하다고 해서 닭강정 사고 ! 휴가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왔다.. 이제는 열심히 일해야겠지...
 장비가 3박4일간 캠핑을 해봐서 그런지 부족한게 보인다.. 일단 식탁. 정리함(식기 및 잡다한거..) 렌턴도 빌렸는데 고장나서ㅠㅠ 충전이나 건전지 쓰는 렌턴..  그중에 젤 비싼.. 타프!! 사고싶다...흑.ㅠㅠ
 조금씩 돈 아껴서 하나씩 장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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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의노래 :

강화도. 2012.07.14~15

2012. 7. 15. 22:31 from 여행

2012.7.14일 아침에 갑작스레 펜션잡고 출발...ㅋ 집이 강화랑 가까워서.. 금방간다;
11시에 씻구 여친데릴러 서울 갔다가 홈플러스 가서 먹을것좀 사고.. 강화로 출발. 목적지는 강화 화도면 백두산 펜션! 도착하니 4시다..

 

 올라가는데 길 각도가 장난이 아니다..ㅋㅋ 올라갈때 블박 녹화는 지워졌고 내려올때 영상 하나 투척

 

일단 4시에 도착해서 짐 풀고 앞에 풀장이 있다.

 

 

기온은 영상 25도! 비는 안옴... 언제 놀겠냐 하고 놀았다.ㅋㅋ

 

 

 

열심히 수영하는 여친..ㅋㅋ 원래 수영 못한다--; 나도 못하지만;;

 비는 안오는데 날씨가 흐리고 온도가 낮아서 좀 추웠다.. 근데 물에 들어가면 안춥고 나오면 춥고.ㅋㅋ 그래도 2시간 동안 열심히 놀았다..

6시정도에 배고파서 나와서 주인아저씨한테 불을 부탁하고..

 역시 놀러가서는 고기만한게 없다.ㅋㅋ

 

 

 

다 먹고 보니 10시~

피곤해서 금방 골아 떨어졌다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또 수영 할려고 했는데... 바람도 엄청나고 비도 엄청 났다--;

근데 그 와중에 잠깐 노는 사람도 있던데-0-;; 대단..

 12시 퇴실이라 아침먹고 빠이빠이~~

 

 

 

 

급하게 잡고 간거 치곤 그래도 물놀이도 하고 잘놀다왔다..

 거의 대부분 예약 다차있던데-0- ㅋㅋ 다음에 또 놀러가야지~

Posted by 달의노래 :

2012.02.25~26일 첫 캠핑!

2012. 2. 26. 20:54 from 여행

텐트를 산지 어언 7개월..처음 작년 여름에 바닷가에 친후로 두번째로 펴본다.. 하지만 친구놈때문에... 사자마자....


이렇게 구멍이 송송 ㅠㅠ 아무래도 담배때문인거 같다.... 수선은 아직 못했다.ㅠㅠ

장비는 콩코드200 텐트 1EA, 그라운드시트, 텐트안에 필 깔판, 돗자리 2개, 버너, 부탄가스2개, 아이스박스, 컵, 접시, 수저, 냄비, 3구전원코드, 전기장판, 담요, 두꺼운 이불을 일단 챙기고 고고!
 하다가 중간에 25m 릴선(이거 안사갔으면.. 클날뻔했다....) 하나 전기상에서 구입후 여자친구 집으로 이동..
여자친구를 태우고 이마트로 가서 고기 1만원어치, 소주, 음료수, 등등 음식을 사고..
 
 중요한 전등을 하나 사고 코베아 전기그릴을 살려고 했는데 이마트에 없다!!ㅠㅠ 꼭 필요한데 불판도 없어서... 핸드폰으로 검색하니 가까운 신림동에 매장이 있어서 7만8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사서 드디어 출발..
 9시반에 집을 나와서...12시반에 서울에서 떠났다ㅠㅠ


신형 i30 트렁크... 짐이 참 없다..뒷자석에 아이스박스 및 이불등등..ㅎㅎ
일단 첫캠핑의 목적지는


이곳!

 일단 날씨를 보니 ... 주말에 추워진다고.ㅠㅠ 우린 장비도 별로 없는데.. 걱정을 한아름 안고.. 드디어 3시에 도착...  도착해서 보니 후덜덜한 장비를 가지고 온사람들이 대부분... 헐..부럽다...

차를 이동하여 자리를 잡고 차에서 짐을 하나씩 빼고.. 드디어 텐트를 쳤다! 과연 밤을 잘 버틸수 있을까? ㅎ

 


치고 나니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다..오늘 한끼도 못먹었는데..텐트 치니 4시정도.... 지금 먹기는 그래서 일단 누워서 휴식..




작업용 전등.. 꽤 밝다..


차단기가 안들어가있어서 불안... 시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구입.. 그래도 안샀으면 전기 없이 살뻔했다..


우리가 하룻밤 잘 곳.. 여친발 찬조 출연.. 잘 버텨주거라..
5시정도가 되서.. 배가 너무 고파서 밥먹을 준비! 오기전에 산 코베아 3way 그릴을 뜯었다!


꼬치도 .. 조개구이도 해먹을수 있고 참 잘산거 같다. 근데 음식은 고기에 라면 밖에 준비를 안해갔다ㅠ 다음 2번째 캠핑은 꼬치나 이것저것 많이 가져가야지.ㅎㅎ


고기가 참 빨리 익는다.. 순식간에!!


1만원 어치 고기가 적을 꺼 같았는데.. 먹고 나니 딱 맞는다-0-;; 결국 같이 사간 불고기는 이때 못먹었다..( 밤 12시에 좀 출출해서 그때 쪼금 해먹고 남겨왔다;;






사진을 별로 안찍어서.. 요거 밖에 없다.;  맨 밑에 보이는 텐트들. 우리 텐트보다 멀리 있는데 더 크다... ㄷㄷ

아침에 일어났는데 안쪽 텐트에 물기가 엄청 많다... 콩코드200은 안쪽 위에 보면 통풍구가 두개 뚫려있다... 그쪽으로 플라이에서 생긴 물방울들이 텐트 가운데로 떨어져서 난감했다;; 나중에 꼭 텐트 업그레이드 해야지... 그래도 그렇게 날이 춥지가 않고 전기장판 때문인지 자는동안 춥지는 않았다..

 10시경에 일어나보니 텐트 철수하는 분들이 많다... 우리도 라면 끓여먹고 텐트 철수 하고.. 집으로 컴백했다.. 다음 캠핑은 날좀 풀리면 ..해야 겠다.. 5~6월정도면 그나마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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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의노래 :

강원도 흥정 계곡

2009. 8. 16. 22:46 from 여행

15~16일 강원도 평창에 흥정계곡으로 놀러갔다 왔습니다..  이틀동안 총 주행거리 580km.....
 제 손과 발이 되준 XD~~ㅎㅎ

폰카로 몇장 사진 찍었는데 물도 엄청 맑고 깨끗하고 엄청 차갑네요--;;
그래도 무더위에 재밌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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