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차로 예약한 16기가.. 드디어 받았습니다!!ㅠㅠ 오늘 10시에 바로 가서 개통.. 원래 바꿀생각은 없었는데 1년좀 넘은 나의 엑스페리아 x1.. 고장.. 수리비가 대략 16만원.. 남은 할부금 23만원..그냥 버리기로 했습니다ㅠㅠ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안습.....;; 우선 받자마자 불량 체크 해봤는데 진동, 자이로스콥, 벨소리, 액정, 불륨키, 홈버튼, 스피커 기타등등 다 정상같아 보이네요.. 오줌 액정도 아니고..
개통하고 집에 와서 아이튠즈 동기화.. 어플이 많아서 대략..좀 오래걸렸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사용하는데 x1보다 인터넷도 빠르고 신세계가ㅠㅠ
하루동안 만지작 거리면서 본 아이폰4의 장 단점.
1 .전화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아직 번호를 친구들한테 안가르쳐 줘서 많은 통화는 못했지만 통화상태는 괜찮았습니다.
집에서는 안테나가 만땅인데 범퍼가 없어서 잡으면 여지없이 데스그립은 생기더군요.. 1칸까지 떨어집니다--; 그 상태에서 통화는 안해봤고요..
안테나 만땅이여도 수신이 안된다는 말도 있어서 가끔 다른 폰으로 전화 걸어보고 했는데 100% 걸리더군요.
2. 음악은 폴더별로 넣을수 있는 기능이 없는거 같아서..(제가 모르는건지>??) 저한테는 약간 불편하더군요..
그냥 최신 순위곡만 넣어서 다닐려고요..
3. 아직 어플들 정리도 쉽지만은 않은것도 문제!(카테고리별(폴더)로 자동으로 들어가게 할수는 없는거 같음.흑... 처음 어플받은거 정리가 어려움...)
4. 동영상은 화질 정말 좋습니다! 액정이 좀더 컷으면 시원시원 할듯..
5. 카메라.. 아직 액보가 배송이 안돼서 뒤에 처음사면 붙어있는 필름을 그대로 붙여 놨는데 그래도 잘나오더군요.. 이건 나중에 액보와서 붙이고 자세히 테스트 예정..
6. 페이스타임은.. 할사람이 없어서 못해봄...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예약은 해놓고 개통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제발 떨어트려서 깨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잃어버리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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